애니

    히다마리 스케치x☆☆☆호시밋츠 오프닝/엔딩 싱글

    두 개 같이 주문했더니 엔딩 발매일에 맞춰서 같이 날아왔네요.오프닝 싱글 뒷면입니다. 히다마리장과 우메 선생님이 수고해주셨습니다.그러고보니 이번에도 오프닝은 4인방만 불렀군요. 혹시 4기가 나오면 신캐릭터 합쳐서 6명이 부르는 오프닝이 나올지도 모르겠습니다. 엔딩 자켓입니다만, 이번에도 신캐릭터는 없네요.그래도 뒷면에는 두 컷 나왔습니다.CD프린트는 자켓을 단색으로 뽑아낸 형태입니다. 저번에 글도 올렸습니다만 (관련글 보기) 이번 오프닝/엔딩 노래도 참 좋습니다. 히다마리 시리즈는 OP/ED를 참 잘 뽑아내더라고요. 다만 조금 안타까운 점이 있다면 왜 배송 중에 케이스가 깨진 걸까요. 사실 내용물이야 멀쩡하니 별 상관없다고 할수도 있지만 찝찝하단 말입니다. 저런 케이스는 따로 사려고 하면 은근히 비싸고 ..

    히다마리 스케치x☆☆☆(호시밋츠) OP/ED

    이번 1월 신작인 히다마리 스케치 3기 이야기입니다. 요즘은 애니도 열심히 안 챙겨보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이건 전부터 보던 녀석이라 3기 소식 접하고 열심히 보고 있네요. 그런데 제작사인 샤프트가 이번 시즌에 두 작품을 하는 관계로 바빴는지 초기 두 화에는 임시 OP를 걸어놨었습니다.(3주차부터 제대로 된 오프닝이 올라왔고요. 여담. 오프닝 노래가 꽤 마음에 들어서 아마존 재팬을 열어버렸습니다. Bluray는 (아마도) 1권만 사지 싶습니다. 어떤 오프닝을 넣을지 궁금해서 말이죠.

    결국 하루히 소실은 극장판으로

    사실 루머로는 꽤 돌았던 사실이긴 합니다만 막상 이야기 나오니 설레긴 하네요. 확실히 최근 일본 애니판에서 극장판이 대세긴 하구나 싶습니다. 일단 봄이라고 하면 3~5월까지라 잡고, 언플의 대가 카도카와가 온갖 설레발 끝에 5월 말에 발표한다고 가정하면 우리나라에서 DVD라도 사서 보려면 2010년 내에나 볼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는 카도카와가 2년 동안 쓰라는 글은 안 쓰고 놀았던 원작자 타니가와 씨나 좀 압박해서 10권도 그 시점 즈음에 밀어내줬으면 하는 바람도 있습니다. (근데 막상 10권 나오면 9권 다시 읽어야 할 거에요. 내용을 다 잊어버렸거든요) 여담으로 쓸데없는 태클 하나. 스샷으로 올린 부분 하단의 크레딧에 2009 만 써 있네요. 옛날에 신 시리즈 발표할 때는 2007, 20..

    GA 예술과 아트디자인 클래스 완결

    독서하는 교수 feat. 닭느님 아아, 님은 갔습니다. 빵빵 터져주는 재미가 있어서 의욕 없는 1인에게 매주 웃음을 주던 님은 갔습니다. 가끔 감상평 같은 걸 보면 5인방보다 아- 양이 부장으로 있는 미술부 쪽이 선호 받는 듯 합니다만 개인적으로는 5인방 쪽이 더 낫더군요. 굳이 이유를 대라면, 그쪽이 밸런스가 맞는다고 해야 하려나요. 사실 DVD도 탐이 나긴 하는데 요즘 자꾸 이것저것 지를 것들이 생겨서 어떻게 될는지 모르겠네요.

    EE에서 아무래도 좋을 사실 하나.

    왜 EE 1회에서만 리모콘으로 방 불을 끌까요. 참고로 이후에 마지막 장면에서 불을 어떻게 끄냐 하면 2회차: 이미 전등불을 끈 상태 3회차: 스위치 끄는 장면이 컷으로 잡힘 4회차/5회차: 효과음으로 걸어가는 소리와 스위치 내려가는 소리가 잡힘. (5회차의 경우 스위치 쪽에서 돌아오는 장면 있음) 6회차: 8월 31일 낮에 끝나므로 해당 장면 없음 7회차: 밤이지만 불 끄는 장면 없음 8회차: 완결편이므로 장면 없음 그냥 1화 각본가의 개성이라고 넘어가는 게 가장 설득력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하루히 신작이 끝난 시점에서 주절주절

    이번 신작을 한 컷으로 정리해주는 스크린샷 아직 하루히 재방송 자체는 3주 치가 더 남았습니다만, 별 이변이 없는 한 1기에서 방영한 에피소드(아사히나 미쿠루의 우울 Ep.0 / LIVEALIVE / Someday in the Rain)가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재방영 시 일부 편집이 있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 정도가 있을 뿐입니다. 사실 개인적으로는 이번에 소실이 나올 거라고 별로 기대하지 않아서 소실이 안 나온 데 대해서는 별로 할 말이 없네요. 벌써 3년 째입니다. 아무리 신비주의 카도카와/쿄애니라도 수많은 덕후들을 설레게 할 소실을 설레발 하나 없이 재방송 안에 끼워 넣을 정도는 아니라고 봤거든요. 신작에 대해서는 말이 많지만 개인적으로는 괜찮게 봤습니다. 엔드리스 에이트의 경우에도 9월 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