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하

    리리칼 나노하 The MOVIE 2nd A's, 7월 14일 개봉

    작년 11월 말에 공식적으로 2기 극장판 제작발표하고 한동안 소식이 없다가 공식 홈페이지에 7월 14일 개봉예정 소식이 올라왔네요. 이번 PV에서도 언급하고 제작발표 이후 감독 인터뷰에서도 언급되었지만 A’s 의 경우에는 첫 번째 극장판과는 달리 내용에도 변화를 줄 거라고 합니다. 어떤 작품이 될지 기대되네요.

    리리칼 나노하 The MOVIE 2nd A's 12년 여름 개봉

    마법소녀 리리칼 나노하 The MOVIE 2nd A’s 의 개봉이 2012년 여름에 잡혔다고 합니다. 애초에 The MOVIE 1st 끝낼때부터 2nd 도 만든다고 했고 간간히 작업중이라는 인터뷰도 나왔으니 예상외의 발표는 아니지만요. 구체적으로 어떤 식으로 리메이크할지는 앞으로 나올 홍보지잡지를 봐야겠지요. 개인적으로는 마지막 트리플 브레이커가 얼마나 극장판용으로 개량될지가 궁금합니다. 문제라면 내년 여름 개봉이니 DVD/BD는 내후년 봄이나 되어야 나올 거라는 거지만요. p.s. The MOVIE 3rd StrikerS는 과연 나올까요?

    나노하 The MOVIE 1st 블루레이

    아아, 왔습니다. 님은 왔습니다. 앞면과 뒷면의 부조화가 눈에 띄는 BD-BOX입니다.BD는 본편과 부록 두 장입니다. 참고로 부록도 BD입니다. 부록에는 이것저것 들었는데, 생각보다 실합니다. 별도로 빼놓을만한 자신감이 보인다고나 할까요.책자도 두 개 들었는데, 위에 있는 건 극장상영 당시에도 팔았던 책자입니다. 원래는 저것보다 큰 판형으로 만든 걸로 알고 있는데, 그래서인지 저 상태에서는 글자가 좀 작습니다. 인터뷰 읽는데 눈 빠지는 줄 알았어요. 저 책에서 기억에 남는 건 각본가 츠즈키 마사키씨에게 “나노하 시리즈의 주제는?” 이라는 질문을 하자 “1기부터 이어지는 주제를 하나 꼽자면 ‘친구란 참 좋은 거구나’ 정도려나요” 라고 대답한 부분. 밑에 보이는 책은 BD/DVD에 새로 집어넣은 건데 “마..

    나노하 THE Movie 1st 코멘터리 네타 정리

    DVD/BD에 별도 트랙으로 수록된 코멘터리가 은근히 흥하는지라 생각나는대로 정리해봤습니다. - 코멘터리 배경은 신력 79년. (참고로 1기는 65년 / 3기(StS)는 75년) - 코멘터리에서는 “마법소녀 리리칼 나노하 THE Movie 1st, 시작합니다” 라는 나노하의 대사가 있음. - 유노와 나노하가 처음 만나는 장면에서 유노와 나노하가 만나지 않았더라면 생길 나비효과에 대해 이야기하다가 스바루가 "공항화재 때 죽었을지도" 하면서 비비오와 유노 사서장에게 간접적인 생명의 은인이라고 인사하러 가야겠다고 언급. - 나노하가 문자를 치는 장면에서 "문자 참 빨리 치네" 하니 스바루는 키판으로 치는것보다는 마하캘리버로 TTS (Text-To-Speech) 를 하는걸 선호한다는 이야기를 언급. - 처음에 ..

    나노하 THE MOVIE 1st DVD/BD 11월 26일 발매

    관련 게시물 보기 이번 코미케에서 공식적으로 발표한 모양입니다. 징하게 끌더니만 올해 내로는 낸다고 소식이 나왔네요. 일단 질러줘야 하는게 인지상정이긴 한데 문제는 하루히 BD-BOX 발매일이랑 겹치네요. (원래는 10월 말이었는데 은근슬쩍 11월 말로 미뤄버렸거든요.) 안그래도 하루히 BD-BOX는 세관에 친절하게 세금을 내야 하는데 나노하 BD까지 같이 들어와버리면, 어이쿠. 일단 시차를 두고 주문하는 식으로 넘겨볼까 싶습니다. 아직 고민할 시간은 많으니까요.

    이런저런 애니소식

    1. ‘나노하 THE Movie 1st’는 7월까지 개봉 예정 공식 홈페이지의 상영관 안내에 의하면 오키나와에서 7월 10일 개봉예정까지 잡혀 있습니다. 즉, DVD/BD는 최소한 7월 이후라는 이야기죠. 올해 내로나 나오면 다행이려나요. 2. ‘스즈미야 하루히의 소실’ 7월 말10월 중 국내 개봉 3. ‘스즈미야 하루히의 경악’(라노베 10권) 일부 공개 & 2010년 중 발매 목표 2007년 6월에 발매 예정이었던 스즈미야 하루히의 경악은 오랫동안 소식이 없다가, 엔드리스 에이트로 악명을 떨친 2기가 진행중일 때 작가 본인이 ‘쓰고 있다’는 식으로 언급을 해서 사람 속을 뒤집어엎은 전례가 있죠. 며칠 전에 나온 더 스니커즈 6월호에서 경악의 일부가 공개되었으며, 작가 본인의 언급으로는 80% 정도 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