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하

    나노하 극장판 2nd A's DVD/BD 표지일러스트 공개

    위쪽부터 통상판, 특장판, 초특장판입니다. 차이점은 지난 글에서 간단히 설명한 바 있습니다. 일러스트에 대해서는 점점 캐릭터가 적어지는 건 둘째치고, 왜 특장판부터 하야테가 빠지는 걸까요. 게다가 통상판 일러스트는 극장용 포스터의 재탕입니다. 홈페이지에 새로 걸어놓은 일러스트에도 하야테는 잘 보이지도 않는 데 놔뒀네요. StS 때도 하야테에 대한 홀대는 유명했지만, A's에서도 이러면 참 곤란한데 말이죠. 한 때 나노하 팬이었던 가락이 남아 있어서 괜히 울컥하게 되네요. 어쨌든 작품은 괜찮다니 빨리 BD가 나왔으면 합니다. 그리고 엔화 약세기조가 바뀌지 않기를 바라야겠네요.

    나노하 극장판 2nd A's DVD/BD 사양이 나왔네요

    작년 코미케에서 올해 3월 22일(금)에 출시할 거라고 발표는 했는데, 어제(21일) 가격과 발매사양이 나왔네요. 초특장판/특장판/통상판으로 세 종류입니다. 가격은 순서대로 12600엔/8800엔/6800엔입니다. BD와 DVD 가격은 동일합니다. 내용물 차이는 초특장판이 본편+영상특전(무대인사,트레일러 등+북클릿)+리리칼파티IV(+북클릿) 특장판은 본편+영상특전, 통상판은 본편만 들었습니다. 참고로 초특장판은 주문량만 한정생산한다고 하네요. 보통 BD 사면 초회판을 사는 편이지만, 이번 경우는 좀 고민되네요. 지금 생각으로는 타협해서 특장판을 살까 싶습니다. 문제는 3월에 살 게 많습니다. 미나미가 다다이마 BD 1권이 3월 27일 발매이고, 미즈키 씨 라이브 BD도 "올 봄"에 발표한다고 했으니까요...

    나노하 극장판 2nd A's BD 발매일이 13년 3월 22일

    코미케(C83)에 맞추어 드디어 BD/DVD 발매일정이 나왔군요. 제목에서도 말씀드렸지만 2013년 3월 22일 (금) 발매입니다. 개봉 8개월만에 발매되는 셈인데요. 1st와 비교하면 조금 짧아졌습니다. 1st: 2010년 01월 23일 / 2010년 11월 26일 (308일/ 약 10개월) 2nd: 2012년 07월 14일 / 2013년 03월 22일 (251일/ 약 8개월) 그와 더불어 행사로 리리칼☆파티 V가 3월 23~24일 (토~일) 에 잡혔네요. 참고로 2010년에 개최된 리리칼파티 IV에서 극장판 2nd A's 제작발표를 했습니다. 그러니 이번에도 뭔가 소식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사진: (좌) 유즈키 료카-샤멀 역 (우) 미즈키 나나-페이트 역 11월 초에는 감독 이하 스탭 및 성..

    나노하 극장판 2nd A's 개봉이 가까웠네요

    도쿄 이케부쿠로역 지하에 붙은 광고판 (출처) 드디어 이번주가 개봉이군요. 과연 어떤 물건이 나올지 기대됩니다. 사실 TVA A’s 를 본 게 2007년경이니 지금에 와서는 줄거리정도밖에 기억나지 않지만요. 인터넷에서 보니 원정가서 보시는 분도 있는 모양이지만 저야 블루레이나 기다려야죠. 1st의 경우 1월 개봉해서 11월에 DVD/BD가 나왔으니 빠르면 내년 봄에는 볼 수 있지 않을까싶네요.

    나노하 극장판 2nd A's 시사회가 있었군요

    7월 14일 개봉예정인 “마법소녀 리리칼 나노하 THE MOVIE 2nd A’s”의 관계자 시사회가 있었던 모양입니다. 우에다 카나 씨(하야테 역) 7월 4일자 트위터 나노하 시사회에 다녀왔습니다. 여러가지가 어제 일처럼 생각나서, 시작하기게 무섭게 울면서 봤습니다 (웃음) 끝난 뒤에도 멍-해져서, 스태프분이 인사하는데도 전혀 말이 안 나오더군요. 이벤트*에서는 그런 식으로 말했지만, 미시마 씨가 프로듀서라서 정말로 다행입니다. * 4월 1일 ACE 2012 나노하 행사에서 예제문제로 “나노하 시리즈의 프로듀서가 저(미시마 아키오)인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 에서는 아무도 누르지 않고 “다른 사람이면 나았을 것이다”라고 묻자 세 명 다 누른 것을 이름. 미즈키 나나 씨(페이트 역) 7월 4일자 블로..

    나노하 시리즈의 야가미 하야테

    pixiv 둘러보다가 대문에서 이 일러스트를 보고서 설정상 오늘(6월 4일) 이 야가미 하야테의 생일이라는 게 생각났습니다. 굳이 글로 남길 일은 아니지만 몇 년 전 StrikerS 방영할 때 매 주마다 울고 웃었던 게 생각나서 말이죠. 재미있는 게 나노하 시리즈에서는 생일 설정을 만드는 데 인색합니다. 요즘은 캐릭터별로 생일을 부여해 거기에 맞춰 이벤트를 하거나 기념 일러스트를 그리기도 하는데말이죠. 각본가의 취향인지 2000년대 초에는 그런 발상이 흔하지 않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참고로 나노하 생일은 원작 게임에서는 3월 15일로 설정되어 있지만 애니메이션에서도 해당 설정을 물려받았는지는 불명확합니다. StrikerS에 등장하는 새 캐릭터도 공식적으로 생일을 부여하지 않을 걸 보면 안 가져왔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