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26

    하드디스크 교체 시도 해프닝

    지난 주 하드디스크 자료 정리를 하다가, 현재 데스크탑에 들어가있는 HDD가 2009년 컴퓨터를 설계할 때 구매한 제품이라는 데 생각이 미쳤습니다. 지금 데스크탑에 사용하는 HDD가 2009년부터 물려놓은 건데, 순 작동시간이 2년을 넘겼군요. pic.twitter.com/pgP6cqQUym— 나가토 유키 (@nagato708) September 21, 2018 그런데 오늘(26일) 아침 문득 외장 하드디스크 My Book Essential 2TB를 내장 시스템에 옮기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외장 케이스에 들어간 제품이라 5400RPM이기는 하지만 어치피 SSD가 부팅과 프로그램 가동은 SSD가 책임지고 있으니 큰 문제는 아니고, 새 파일을 생성할 때마다 외장 HDD와의 용량 계산을 조금은 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