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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NA WINTER FESTA 2014와 관련 새소식

    * 사진: NANA FESTA 2014 행사장 내부 1월 18일과 19일 양일에 걸쳐 NANA WINTER FESTA 2014가 개최되었습니다. 2007년 NANA SUMMER FESTA 2007에 이어 7년만에 열린 행사입니다. 만약 개최한다면, 다음 행사는 2021년에 열리겠군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보통 라이브와는 다르게 이런저런 코너가 많았다고 합니다. 사전에 조사한 선호곡 랭킹에 따라 상위 10곡을 불렀다고 하네요. 길게 쓰지는 않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제 노래 취향이 좀 특이한 구석이 있는게 아닌가 고민하게 해 준 랭킹이었습니다. 1위 深愛 (심애) 2위 ETERNAL BLAZE 3위 Crystal Letter 4위 革命デュアリズム (혁명 듀얼리즘) 5위 Pray 6위 愛の星 (사랑의 별) 7위..

    미즈키 나나, 2013 오리콘 연간 총매출액 41위

    * 이번 주말 (1월 17/18일) 에 개최되는 NANA WINTER FESTA 2014 상품 안내페이지의 사진. 인터넷에서 작년(2013년) 오리콘 연간 총매출액 TOP 100 목록을 찾아보니 미즈키 나나가 9억3190만엔으로 41위를 차지했네요. 참고로 과거 기록은 다음과 같습니다. 2012년: 8억9100만엔 (50위) 2011년: 11억9290만엔 (33위) 2010년: 12억960만엔 (31위) 2009년: 8억400만엔 (53위) 올해 단독 명의로 낸 음반은 싱글 한 장(Vitalization)이지만, 2011년 연말에 출시한 앨범 9집이 2013년 통계에 산입되었고 음반만이 아닌 영상 매출도 들어간다는 걸 감안해야겠죠. * 관련글 오리콘 2013년도 상반기 앨범판매순위서 미즈키 나나가 20위..

    PV 모음집 NANA CLIPS 6, 12월 11일 출시예정

    # 2013. 11. 15. 추가 NANA CLIPS 6 표지가 공개되어 추가하였으며, 수록될 최종 PV 정보가 나왔습니다. 여름 투어 LIVE CIRCUS 2013에서 발표한 대로, PV 모음집인 NANA CLIPS 6가 출시될 예정입니다. 2013년 12월 11일 DVD와 블루레이로 출시하며, 가격은 6800엔입니다. 포함되는 PV(뮤직클립)는 다음과 같습니다. 01. SCARLET KNIGHT 02. POP MASTER 03. 純潔パラドックス 04. Synchrogazer 05. METRO BAROQUE 06. BRIGHT STREAM 07. Lovely Fruit 08. Preserved Roses(Short Edit) 09. Vitalization 10. 革命デュアリズム 또한 초회한정판에는 20..

    미즈키 나나가 넨도로이드로 제작되네요

    * 더 많은 사진: 굿스마일 미즈키 나나 본인을 소형 피규어인 “넨도로이드”로 제작한다고 합니다. 참고로 사진에서 오른쪽에 있는 건 나넷트 씨라고 팬클럽 공식 캐릭터입니다. 의상은 9집 앨범에 수록된 Lovely Fruit PV 컨셉입니다. 가격은 4900엔이고, 7월부터 시작되는 여름 투어 NANA MIZUK LIVE CIRCUS 2013 회장에서 판매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현재로는 회장에 가야 살 수 있는 제품이니 제 생각과는 관계없이 살 수는 없겠지만요.

    케이온! 극장판은 6월 13일 개봉예정

    공식 예고편. 일본에서 쓴 예고편에 자막 씌운 겁니다. 오늘 영화 정보에 들어가보니 케이온! 극장판 개봉일자가 6월 13일 (목)으로 확정되었군요. 아직 상영관 규모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배급사 측에서는 대충 20~30관 정도 들어갈 거라고 예상하더군요. 다행히도 단관개봉하고 끝나는 최악의 사태는 일어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관련글: 케이온! 극장판 6월 한국개봉

    케이온! 극장판 6월 한국개봉

    공식 포스터. 참고로 이 포스터는 일본에서도 사용된 겁니다. 지난 3월에 케이온! 극장판이 영상등급심의위원회에서 전체 관람가 등급을 받은 적이 있었죠. 그리고는 한동안 아무 말이 없다가 오늘자로 6월 개봉 예정이라고 자료가 올라왔네요. 지난번 글에도 언급했지만 몇 년 전 작품을 이제 들여와봐야 몇 명이나 보러 가겠는가 싶기는 합니다만, 뭐든지 아쉬운 사람이 지는 거죠. 미디어/IPTV 출시용으로 단관 개봉하지 않는 이상은 가능하면 보려고 합니다. 참고로 2010년에 개봉한 스즈미야 하루히의 소실이 약 2만5천명 들어왔습니다. 마침 지난 일요일에 케이온! 극장판을 다시 봤는데 월요일 아침부터 이런 소식을 들으니 묘하네요. 별 관계없는 이야기 하나. 영등위 심사자료에서는 원작자를 카키플레이어로 바꾸더니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