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

    케모노 프렌즈 가이드북 5권

    7월에 받은 게 많아 단평이 조금씩 밀리고 있는데, 이번에는 케모노 프렌즈 5권입니다. 이번 띠지는 여러 협업 프로젝트를 소개하면서 TV 애니메이션 2기 결정을 타이틀로 걸었습니다. "조금 시간이 걸리겠지만 기다려 줘!" 라는 부제가 재밌네요. #けものフレンズ pic.twitter.com/LE3zOYOoSa— たつき/irodori (@irodori7) July 24, 2017 * 감독 트위터에 올라온 렌더링. 이번 도감은 환상수가 주제입니다. 이번 책자에는 요시자키 미네의 케모노 프렌즈 초안 일러스트와 로고 제작 과정이 담겨있는데, 사진에서 나온 건 최종안 3개. 블루레이 커버는 10화의 '아침에 일찍 일어난 서벌'. 작품 특성 상 그렇게 많은 부분이 수정되는 건 아니지만 가끔씩 몇몇 장면이 수정되고는 ..

    미즈키 나나 35&36번째 싱글 Destiny's Prelude&TESTAMENT

    CD 발매된 지 시일이 좀 지났지만 다른 것과 함께 배송을 받느라 실물 입수가 조금 늦어졌습니다. 표지는 다들 많이 보셨을테니 뒷면도 함께 찍어 봤습니다. 아마존 특전으로는 엽서 크기로 표지 사진을 재활용했는데, 이번 커버 사진 컨셉 자체가 괜찮아서 나름 선방한 느낌입니다. 케모노프렌즈 가이드북 5권과 미즈키 나나 싱글. 아마존 특전은 미묘할 때가 있지만 커버 사진이 괜찮은 편이라 나쁘지는 않네요. pic.twitter.com/e3EZl3ufGw— 나가토 유키 (@nagato708) July 27, 2017 이번에 발매한 싱글 CD를 든 나나 씨. 커버 사진은 TESTAMENT 쪽이 더 마음에 들지만 그럼데도 각 컨셉을 잘 잡았다고 생각합니다. pic.twitter.com/rR8FyBGw4I— 나가토 유..

    애플 iPad Pro 10.5인치

    2015년 말, iPad 리프레시 사이클에 변화가 생기면서 반쯤 충동적으로 iPad Air 2를 구입한지도 1년 반이 지났습니다. 올 초에 나왔던 iPad 5세대는 보급형 제품이어서 SoC 업데이트에도 큰 관심은 없었는데, 6월 WWDC에서 iOS 11과 iPad Pro 2세대 발표를 보고 나니 고민이 되더군요. 한국 출시까지 한 달 정도 기간이 있었기 때문에 그 동안 저울질한 끝에 결국 출시일에 마음을 정하고 구입했습니다. iPad를 온라인 스토어에서 주문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제가 주문한 10.5인치 64GB 스페이스 그레이는 주문 단계에서는 1~2주 예정이었다가 정작 주문 후 메일에서는 2~3주 범위로 잡아주더군요. 조금씩 당겨진다는 말을 믿고 취소하지는 않았는데, 같은 날 저녁에 배송준비로 바..

    오늘 미즈키 나나 35/36번째 싱글이 발매되었습니다

    7월 19일자로 미즈키 나나 싱글 두 장이 동시에 발매되었습니다. Destiny's Prelude는 7월 말 개봉하는 극장판 나노하 Reflection 주제곡이, TESTAMENT는 7월 TV 애니메이션 "전희절창 심포기어 AXZ" 오프닝이 타이틀입니다. JR松戸駅第3ホームのベンチシートに奈々さんのニューシングル看板あったー!\('ω')/ 第3ホームって新京成の隣のホームなのね、常磐線各停の綾瀬方面行き側にあった!こっち側だと通勤でしばらく見れる! pic.twitter.com/Jb7ShGriUs— やまちょも☆nm7 (@nm7yama) July 16, 2017 - JR 역에 설치된 광고판 [今朝の秋葉原、行列・その他] 行列:アニメイトAGS=5人、セガ新館=10人、アイランド=約300人、ビックカメラAKIBA=約50人、書泉ブックタ..

    미즈키 나나 35/36번째 싱글 타이틀곡 PV 공개

    7월 16일 발매하는 미즈키 나나 싱글 Destiny's Prelude와 TESTAMENT에 대한 TVCM과 뮤직클립 앞부분을 공개했습니다. Destiny's Prelude는 시계나 피아노 등 소품 때문인지 같은 나노하 타이업인 BRIGHT STREAM PV도 연상되네요. 그리고 TESTAMENT는 역시 심포기어 타이업다운 과함이 흘러넘치는 작품입니다. 제 5원소가 생각나는 근미래 분위기인 Synchrogazer/Vitalization과 스팀펑크 느낌이 나던 Exterminate의 중간쯤 되는 연출. 여담으로 2012년 이후 5년만에 공식 홈페이지를 개편했습니다. 어떻게 개편해도 좀 이상하기는 한데, 그나마 최근 라이브 때마다 만드는 팝업 페이지처럼 모바일 페이지에 대응했다는 점은 언급해 두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