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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1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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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1일입니다. - 2009년 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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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여름의 정례 행사가 된 엔들리스 에이트 행사입니다. 보통은 보름에 걸쳐 며칠마다 한 편씩 보는데, 올해는 일정 분배에 실패에 막판에 몰아서 봤네요.

작년 글에 언급했지만, 2015년 4월 스핀오프 "나가토 유키짱의 소실"이 TV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되었습니다. 나름 화제는 되었던 것 같은데, 시대의 흐름은 어쩔 수 없는지 미디어 판매량은 약 2천장 나왔더군요. 시간이 흘렀고, 스핀오프이기 때문에 동일선상에 두고 비교할 수는 없겠지만 2009년 신 하루히 시리즈는 엔들리스 에이트를 포함한 수많은 비난을 받으면서도 1만장 넘게 팔렸었죠.

* 7편(15,527회차) 장면

작품과 관련된 이야기를 쓰자면, 엔들리스 에이트 각본은 1편 가토 쇼지, 2~7편 다케모토 야스히로, 8편 무라모토 가쓰히코가 썼습니다. 가토 쇼지는 라이트노벨 “풀 메탈 패닉” 작가이고, 다케모토 야스히로는 쿄애니에서 "빙과"와 “아마기 브리릴언트 파크” 감독도 맡았죠.
애니메이션에서는 쿈이 누적 595년어치 반복이라고 하지만 사실 2주(14일)가 아니라 보름이기 때문에 약 638년(15일x15,532회/365일) 입니다.

매 년 이 글을 쓸 때마다 내년 여름에는 어떻게 될 지 자문하게 됩니다. 엔들리스 에이트의 교훈 중 하나라면, 내일의 나에게 일을 떠넘기는 것은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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