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8일 발매 예정인 "NANA MIZUKI LIVE PARK × MTV Unplugged: Nana Mizuki" 커버 사진이 공개되었습니다. LIVE PARK 무대 컨셉에 맞게 풍선을 배경으로 했네요.

제목에서도 알 수 있지만 2016년 9월 고시엔 라이브 LIVE PARK와 10월 MTV 언플러그드 두 종류가 들어갑니다. 두 종류의 공연이 한 패키지에 들어가는 건 오랜만이네요. 참고로 MTV 언플러그드는 1월에 MTV에서 요약본이 방송되기도 했습니다.

이번 커버사진도 그렇고 홈페이지 대문 사진도 그렇고 지나친 기교 없이 단순하게 접근한 게 마음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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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이름은." 관람 이후 두 번이나 관련 글을 작성했는데 이후에 같은 영화를 5번이나 봤습니다. 매 번 볼 때마다 영화에서도 새로 발견하는 점이 있었지만, 영화관마다 화면과 음향이 체감할 만큼 다르다는 사실도 깨닫게 되었습니다.

1월 개봉 기념으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내한했을 때 300만 관객이 넘으면 내한하겠다는 공약을 냈는데, 300만을 넘어 350만을 달성하는 바람에 2월 8일부터 10일까지 다시 한국을 찾았습니다.
배급사의 뒷북 공지에도 불구하고 영화관 페이지 갱신을 연타라도 한 건지 용케들 알아서 예매해 가시더군요. 아래는 내한했을 때 감독 트위터(@shinkaimakoto)에 올라온 트윗 중 몇 개입니다.

한국, 오늘 밤 무대인사 종료! 어떤 곳에서도 3회 이상 보셨다는 분이 대부분이었고, 30회 이상 보셨다는 용자도...감격했습니다! 아카데미에 노미네이트되지 못해 안타깝지 않으신가요? 같은 직접적인 질문도. (웃음) 재밌었습니다.

한국 SBS 뉴스에 출연. 스튜디오 내부에 "너의 이름은."이! 놀랍네요, 감격했습니다.

수록이 끝나고 스태프와 좌담회 비슷한 분위기가... 편안한 방송이었습니다 (웃음)

한국, 오늘 마지막 무대인사. 생각하지도 않게 관객 여러분께 생일 축하를 받았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적어도 좋은 작품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한국 관객 여러분,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한국 3일째. 기자회견. 열정적 질문이 많은 재밌는 시간이었습니다!

참고로 중간에 언급된 SBS 방송은 2월 9일자 나이트라인 초대석입니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 - 350만 한국팬 사로잡은 日 애니메이션)

다회차 관람이 꽤 인상적이었는지, 마지막 날 기자회견에서도 그 이야기를 언급했습니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영화를 만들 때 영화를 다 보고 나서 저절로 또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 영화가 됐음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네 번 정도는 다시 봐도 재밌을 정도라고 생각하고 영화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한국 350만명의 관객 중 실제 관객은 100만 명도 안 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너의 이름은’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전한 #흥행 #신작 #샤이니 (종합) - 2017년 2월 10일 엑스포츠뉴스

이제 감독 내한도 했으니 영화관에 걸려있을 날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차후에 더빙판이 개봉하면 누적 400만까지도 - 통계를 합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 도달하지 않을까 싶네요.

이 글은 두 번의 내한 때 찍힌 영상 중에서 괜찮은 것 몇 개를 소개하면서 마무리하겠습니다.


2017년 1월 5일 CGV 명동역 시네마톡

2017년 1월 6일 메가토크

2017년 2월 9일 월드타워 롯데시네마 수퍼플렉스G

2017년 2월 9일 메가박스 동대문 메가박스 G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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